밤비 (Bam bi) lyrics

by

20 Years of Age (스무살)



[스무살 "밤비" 가사]

[Verse 1]
창밖에 비가 내리던 밤
아득한 틈 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
내리는 빗방울 사이로
가리어진 내 맘이
점점 젖어가네

[Chorus]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힘겨워 하는 나를 누가 알까
어디 있는지
그댄 무얼 하는지
그대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Verse 2]
내 곁을 떠나가 버린 날
그대도 꼭 나처럼
울고 있었을까

[Chorus]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힘겨워 하는 나를 누가 알까
어디 있는지
그댄 무얼 하는지
그대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Chorus]
애타는 이 밤
누가 위로하는지
힘겨워 하는 나를 누가 알까
어디 있는지
그댄 무얼 하는지
그대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Outro]
눈을 감아도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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