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Fingernails) lyrics

by

Zitten (짙은)


[짙은 "손톱" 가사]

[Verse 1]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연기가 창문 틈으로 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 배어들고
그 순간 초침은 멎었어

[Verse 2]
침대 위로는 돌고래가
잔향처럼 떠돌던 초승달과
뒤섞여 커다란 유선형을 그렸고
잘린 내 손톱 밑으로 스며 들어와

[Chorus]
울었어 난 어제까진
네 손을 잡았던 손끝이었어
울었어 난 어제까진
네 손을 잡았던 손끝이었어

[Instrumental Break]

[Chorus]
울었어 난 어제까진
네 손을 잡았던 손끝이었어
울었어 난 어제까진
네 손을 잡았던 손끝이었어
[Outro]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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