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Live lyrics

by

XIUMIN


세 번 까진 부딪혀 봐 여섯 번쯤 울지라도
다섯 번 더 이겨내면 끝이 보이기 시작해
조급하게 달릴 수록 중요한 걸 놓칠 뿐야


네게 좀 더 시간을 줘 숨을 고를 수 있게 해

늘 같은 곳에서 떠오는 태양처럼

3-6-5 난 매일 아침 잠든 널 깨우며 하룰 시작해
3-6-5 1분 1초의 틈도 없을 만큼 함께 할 거야
Oh oh oh oh 3-6-5 네 손을 잡고
Oh oh oh oh 3-6-5 놓지 않을게

소리 내어 세 번 웃고 여섯 곡의 노랠 들어
다섯 시간 자고 나면 다 별거 아닌 게 될 거야

난 너를 지키는 저 빛의 기사처럼

3-6-5 너의 앞에서 오직 너를 이유로 검을 휘둘러
3-6-5 마치 널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매일을 살게
Oh oh oh oh 3-6-5 어떤 아픔도
Oh oh oh oh 3-6-5 널 비껴가게

널 시험할 운명들이 눈물을 부를 때
언제라도 난 기적처럼 네 앞에 나타날게
3-6-5 너의 뒤에서 절대 너를 위한 매일을 살게
3-6-5 마치 널 위해 태어난 것 같은 하룰 채우며
Oh oh oh oh 3-6-5 어떤 아픔도
Oh oh oh oh 3-6-5 널 비껴가게

3-6-5 너를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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