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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일요일의 노트’라는 코너를 통해 김현수에 대해 다뤘다. 김현수가 아쉽게도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며 일본경마 전반기를 일본경마 마친 직후다
이 매체는 “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흥미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28세의 한국 외야수는 마이너리그로 갈 뻔했던 스프링캠프에서의 모습을 거부권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잔류했다”는 일본경마 말로 일본경마 김현수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4월 비정기적으로 출전한 일본경마 김현수는 안타를 치기 시작했지만 파워가 있진 않았다. 두산에서는 28홈런을 때렸지만 볼티모어에서는 3홈런에 그치고 있다. 비생산적인 것이 아니다. 그는 무려 0.331의 타율에 출루율이 0.413, 장타율이 0.457인데 172타석만에 만든 성적”이라며 칭찬했다. 일본경마
김현수의 타구가 땅볼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그는 강한 땅볼을 만들어내며 wRC+(조정득점생산력)에서 136을 기록 중이다. 일본경마 그럼에도 그는 만족하지 않고 있다”며 “김현수는